스가사노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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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힙합 배틀 미디어믹스 Paradox Live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2. 상세[편집]
힙합을 각별히 사랑하는 청년.
눈매가 사납고 붙임성도 없어서[2] 다가가기 힘들다고 생각되지만 단지 서투른 것뿐이다. 피아니스트 아버지와 오페라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러시아계 쿼터이다. 이름 있는 음악 일가 출신이지만 힙합을 양친에게 부정당해 집에서 뛰쳐나간다.
무언가에 열중하면 주변을 잘 못 보는 스타일이다.
cozmez의 카나타를 '좋은 곡을 만드는 뜨거운 놈'이라고 나름 좋게 보고 있고, 같은 팀인 앤을 '화나면 무서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준과는 서로 신뢰하는 사이다.
여담으로, 재학 중인 대학 교수인 사이몬과 맞팔된 트위터에서 "리포트 제출일 내일 아니지...? 제출 기일 언제였지?"라고 묻는 호기로운 행동을 보여줘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 트라우마 ]
3. 작중 행적[편집]
4. 호칭 및 대인관계[편집]
4.1. 대인관계[편집]
4.1.1. BAE[편집]
서로 신뢰하고 있는 사이.
4.1.2. 그 외[편집]
4.2. 호칭[편집]
5. 여담[편집]
- 의외로 온갖 기념일을 다 챙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물론이고 새해에 연하장을 돌리기도 한다. 심지어는 발렌타인데이[3] 마저 챙긴다.
엥?
[1] 알렌의 성(朱雀)과 한자가 똑같다. 한글로는 주작이라고 읽는다.[2] 힙합 얘기만 나오면 속사포로 떠들어대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질려하는 듯... 앤이 그 모습을 보고 "진성오타쿠"라고 불렀다.[3] 화이트데이를 잘못 쓴 게 아니라 진짜로 발렌타인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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